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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유통업체 2.4% 감소, 온라인 유통업체 20.1% 증가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동월 대비 6.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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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위한 신문
기사입력 2020-09-29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가 2020년 8월에는 오프라인(△2.4%) 매출 감소와 온라인(20.1%)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체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밝혔다. 

 

오프라인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여행 감소와 작년에 비해 늦은 추석 및 긴 장마의 영향으로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은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비대면 소비의 확산과 실내 활동의 증가에 따라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증가했다.

 

상품군별 매출로 보면 패션/잡화(△10.2%), 서비스/기타(△1.2%)를 비롯한 외부활동 관련 상품 매출은 감소했으나, 가전/문화(26.5%), 생활/가정(14.2%), 식품(4.8%) 등 실내활동 위주 소비재 품목 매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오프라인 매장방문 구매건수는 감소(△10.5%)했으나, 구매단가는 증가(8.9%)했다.

 

업태별 매출비중을 보면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SSM 등 오프라인 유통의 매출 비중은 감소하고, 온라인 유통의 매출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통업체별 매출 동향은 다음과 같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편의점(2.3%) 매출은 늘어났으나, SSM(△7.6%), 백화점(△6.5%), 대형마트(△2.3%)의 매출이 줄어, 전체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2.4% 감소했다.

 

편의점은 마스크·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판매가 늘며 생활용품(10.7%) 매출이 증가하고, 홍삼·비타민 등 건강식품 판매의 증가로 담배등기타(5.7%)가 성장하여, 전체 매출 증가(2.3%)했다.

 

준대규모점포(SSM)는 작년보다 늦은 추석의 영향에 따라 생활잡화(△13.8%), 일상용품(△13.0%), 가공식품(△9.8%) 등 선물세트 관련 품목의 판매가 전반적으로 줄어들며, 전체 매출 감소(△7.6%)했다.

 

백화점은 외출·여행감소의 영향으로 여성캐쥬얼(△31.1%), 여성정장(△28.2%), 잡화(△25.5%) 등 패션부문 매출이 감소하고, 늦은 추석의 영향에 따라 식품(△29.3%) 매출이 줄며, 전체 매출 감소(△6.5)했다.

 

대형마트는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패션·스포츠용품 등의 수요가 줄어들며 의류(△20.2%), 스포츠(△18.0%), 잡화(△26.8%)의 매출이 하락하여, 전체 매출 감소(△2.3%)했다.

 

점포당 매출은 코로나19 및 오랜 장마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SSM 등 모든 오프라인 업태의 점포당 매출액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는 추세로 실내활동과 연관된 식품(43.0%), 에어컨·선풍기 등 가전/전자(28.0%), 생활/가구(25.4%) 매출이 상승하며 전체 매출 증가(20.1%)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여행·공연 관련 상품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서비스/기타(△6.3%) 매출은 감소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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