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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통신비 물가대비 비싸고 5G요금제 낮춰야“

응답자 71.1% 현재 통신비 수준 물가대비 비싸다 의견을 보였으며, 5G요금제 희망가격 현 납부 통신비 평균보다 1만원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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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위한 신문
기사입력 2019-02-26

이동통신 이용에 따른 통신비 관련 전국 만 19세~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온라인 패널조사로 진행됐다.(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 3.1%p).


이는 3월말로 예상되는 5G상용화를 앞두고 소비자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어 C&I소비자연구소(대표 조윤미)와 리서치앤리서치에서는 현재 지불하고 있는 통신요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5G 상용화를 앞두고 소비자가 기대하는 요금제에 대한 생각을 공동조사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현재 이동통신 이용에 따른 통신비로 월평균 3.9만원, 단말기 할부금으로는 월평균 2.0만원을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이나 연령에 따른 차이는 미미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재 통신요금 및 단말기 가격에 대해서는 물가대비 비싸다는 의견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60.7%에서 이동통신 요금이 경제적으로 부담된다고 응답했다. 최근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이동통신 요금이 인하되었다고 느끼는지에 대해 29.2%만 체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다.


5G 서비스 사용 의향이 있는 경우는 75.2%로 매우 높았으나 문제는 요금제이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5G 요금제는 LTE 요금제 대비 30~40% 오른 6만~7만 원대를 예상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기존 LTE요금제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저렴해야 한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G 요금제로 월평균 3.8만원을 희망하고 있어 현재 부담하고 있는 비용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이다. 단말기 구매 비용과 요금제에 대해 업계와 소비자 생각이 전혀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5G 상용화를 앞두고 통신요금에 대해 실제 소비자가 느끼는 비용부담 정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이나 단말기 가격에 대한 고비용 구조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없이 새로운 서비스의 장점만을 부각하는 것으로 새로운 시장을 성공적으로 열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조사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월평균 납부하는 통신요금은 39,517원으로 나타났으며, 단말기 할부금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37,594원, 포함하지 않는 경우 40,816원을 납부하고 있었다. 단말기 할부금을 납부하는 40.3%는 할부금으로 20,017원을 납부하고 있어 전체 납부 금액이 월 평균 57,611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납부하는 통신요금 수준에 대해서는 물가대비 비싸다는 의견이 71.1%로 나타났으며, 적절하다는 의견은 26.5%로 나타남. 또한, 휴대폰 단말기 값에 대해서는 물가대비 비싸다는 의견이 84.6로 나타나 통신요금보다 높게 생각하고 있었다.


현재 가입한 이동통신 요금에 대해 60.7%는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하였으며,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은 10.3%에 불과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인해 이동통신 요금이 인하되었다고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는 29.2%가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기존 LTE요금제와 대비하여 5G요금제 가격 수준에 대해서는 비슷한 수준이어야 한다가 61.5%로 가장 많았으며, 저렴해야 한다는 35.3%로 나타났다.


5G가 상용화된 후 5G요금제를 사용할 의향에 대해서는 75.2%가 의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사용 의향이 없는 24.8%는 그 이유로 ‘요금이 비쌀 것 같아서’(58.5%)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요금제 변경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23.4%)도 다소 높게 나타났다.


5G서비스가 상용화됐을 경우 이용할 의사가 생기는 통신비 수준은 37,981원으로 나타나 현재 이용하는 통신요금 평균 39,517원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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