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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먹는 화훼산업 정책무색, 꽃 소비전개 확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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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위한 신문
기사입력 2014-11-21

2014 대한민국 화훼산업대전에서 최원병 농업중앙회장은 한국 화훼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어

국민들은 아름다운 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생활해 소비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원 관계자도 현장에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꽃 소비가 최악에 들어서면서 생산농가들이

경영난을 빚고 있어, 정부는 특별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1인당 꽃 소비금액은 15천원으로 졸업시즌 같은 특별한 날에만 꽃을 선물하고

소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웃나라 일본의 11만원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으로 건전한 꽃 소비 촉진을 유도하는 운동과

더불어 농가와 소비자가 직거래함으로써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전남농업기술원 생명농업기술과 변규환 지도사는
직원들의 가정이 안정돼야 농업인들을

더 따뜻하게 대할 수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자세로 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꽃사모의 날'을 시행하게 됐는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꽃문화를 생활하는 하와이를 비롯한 뉴욕과 파리에서는 퇴근길에 잠시 꽃집에 들러, 좋아하는

꽃을 한아름 사들고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주변에 꽃집도 많을 뿐 아니라 여느 마트에서도 자신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꽃 코너가 별도로

마련돼 있을 만큼 이미 그들에게는 꽃이 일상의 큰 부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꽃을 좋아하지만

높은 가격대와 낮은 접근성으로 꽃을 일상에서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다 보니 우리나라의 1인당 꽃 소비량이 미국, 영국이나 일본과 비교해도 10% 수준으로

현저히 낮다.

 

 

 


최근 이런 트렌드를 바꾸는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되어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핀란드어로 을 의미하는 꾸까(kukka)’라는 이름의 서비스로, 2주마다 각 계절에 맞는 꽃으로

구성한 핸드 타이드 방식의 부케를 보내주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꾸까가 밝히는 서비스의 목적이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과 편리한

방법으로 자신의 일상을 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니 만큼 기존 화훼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이는 것을 거울로 삼아야 할 것이다. 서정용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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