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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글로벌 위해제품 공동대응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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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미 기자
기사입력 2024-02-22

소비자원이 2월 20일(화) 미국 올랜도에서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위원장 알렉산더 혼살크,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이하 ‘CPSC’)와 회담을 갖고 제품안전 분야의 최근 동향 공유 및 온라인플랫폼에서의 제품안전 확보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법에 따라 설립된 연방 법정 독립 행정기관으로 소비자제품의 안전기준을 설정하고, 규제 및 시행을 통해 소비자 제품안전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소비자원과 CPSC는 지난 2012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소비자안전 정책 동향 및 규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이번 회담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소비자제품안전보건기구(ICPHSO) 정례 심포지엄에 참석 중인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윤경천 소장에게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알렉산더 혼살크 위원장이 만남을 요청함으로써 이뤄졌다.

 

국제소비자제품안전보건기구(International Consumer Product Health & Safety Organization, ICPHSO)는 국제시장에서 유통 중이거나 제조된 소비재에 관한 보건·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국제포럼기구이다.

 

 

윤경천 소장은 회담에서 우리나라의 온라인플랫폼 자율제품안전협약 성과를 소개하고 알렉산더 혼살크 위원장은 미국 내 리튬-이온 배터리 제품 사고와 관련한 최신 동향을 전했다. 특히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시대에 IoT(사물인터넷) 제품의 보안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율제품안전협약은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 사업자들(7개 사)과 OECD 제품안전서약 성명 초안을 바탕으로 사업자들이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담은 협약을 말한다.

 

또한, 양측은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와 국경 간 거래의 증가 등에 따라 소비자안전 확보를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위해제품에 대한 정보공유뿐만 아니라 이슈 발생 시 긴밀한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경천 소장은 “글로벌 시대에 소비자안전 이슈 해결을 위한 양 기관 간 국제 공조가 양국 소비자 안전환경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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